퍼시픽림((PACIFIC RIM)
봇 영화에 최고봉인 트랜스포머 아성에 도전하는 영화가 탄생 하였다. 거대한 사이즈를 가진 멋진 로봇들과 거대한 사이즈에 회괴 망측하게 생긴 외계 괴물 과에 사투를 그린 이 영화는 <헬보이> <블레이드> <판의미로> 등을 제작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맡은 영화라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 와이프와 함께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퍼시픽 림! 과연 어떤 영화인지 스포가 조금 포함된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퍼시픽 림 줄거리 (PACIFIC RIM STORY)
역사상 이보다 거대한 전쟁은 없었다.
괴물과 싸우기 위해 우리도 괴물을 만들었다.
2025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난다.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곳은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포탈이였고, 여기서 엄청난 크기의 외계 괴물 '카이주(kaiju)'가 나타난다.
일본 전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등 지구 곳곳을 파괴하며 초토화시키는 카이주의 공격에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지게 된다. 전 지구적인 비상사태 돌입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인류 최대의 위기에 맞서기 위한 지구연합군인 '범태평양연합방어군' 을 결성, 각국을 대표하는 메가톤급 초대형 로봇 '예거(Jaeger)'를 창조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퍼 파워, 뇌퐈를 통해 파일럿의 동작을 인식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을 장착한 예거를 조정할 세계 최정에 파일럿들을 선출해 괴물들에게 반격하기 위한 사상 초유의 대결을 시작한다!
* 파일럿 동작 인식하는 조종시스템 드리프트 [Drift] : 두 명의 최정예 파일럿이 기억을 공유해 예거와 합체된다. 파일럿들은 서로의 신경을 연결해 기억, 습관, 전투, 스타일 등 모든 것을 공유함으로써 완벽한 파트너가 되어 예거를 조정한다.
- [출처] [SF영화] 퍼시픽 림 (PACIFIC RIM)|작성자 청춘을적셔라
< 출처 : WARNER BROS. PICTURES And LEGENDARY PICTURES>
전체적인 스토리는 로봇 영화답게 매우 단순했다. 외계 괴물이 나타나 인간들은 괴물에 대항하는 로봇들을 만들어 그들을 무찌르는 것! 지구는 외계 생물 '카이주'라는 외계에서 온 괴물로 인해 멸망에 위험에 빠지게 된다. 카이주는 태평양 연안 심해 균열난 바닥속에서 지구로 이동을 하는데 그 균열속에는 브리지 라는 포털이 존재! 카이주가 사는 행성과 지구를 연결하는 연결 다리인 것이다. 그리고 에거를 조종하는 파일럿 롤리 베켓(찰리 헌냄)은 카이주와의 전투에서 자신의 형을 잃고 그 충격으로 팀을 떠나게 된다. 그 이후 카이주에 거센 공격에 예거들도 하나둘씩 힘을 잃어가고 급기야 각 나라에서 야심차게 세운 도시에 방어 장벽마저 허물어 지게 된다. 지구에 닥친 절대 절명에 위기! 파일럿 총사령관 스탁커 펜테코스트(이드리스 엘바)는 팀을 떠난 베켓을 다시 찾아 팀에 합류할 것을 요구하고 요구에 응한 베켓과 함께 예거에 마지막 보류기지가 있는 홍콩으로 오게 된다. 홍콩 기지에서 마코 모리(키쿠치 린코)를 만나게 되고 그 후 베켓과 모리는 파트너로써 함께 로봇을 조종하게 된다. 카이주에 침략 시간은 점점 짧아져만 가고... 카이주에 크기는 점점 커져만 가는데... 점점 힘에 붙이는 상황 과연 그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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